햇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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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95회 작성일 2005-09-14 00:59본문
당신을 그리워했습니다 모래알 따스한 바닷가에 앉아 동그라미 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고픈 그런 그리움에 한줄기 빛은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선물이었습니다 당신이 계시기에 비바람 몰아치는 폭풍우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날 것이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알알이 영글어 가는 오곡백과도 당신이 계시기에 결실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素潭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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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은 생명입니다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래서 오늘밤 어둠을 순수히 맞이하고 내일 아침 찬란한 빛을 기다립니다
윤복림 시인님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빛을 깔보지마라!" 새삼 느끼면서 햇빛속의 다양한 은유와 생명력을 느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참 슬기롭습니다. 건강하십니다, 참 삶을 아시는 분이시기에.
늘 행복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빛으로 化한 당신이 나와 하나되면 더 무엇을 바라오리까...!! ^*^~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을 그리는 고운 마음에
당의의 축복의 빛이 항상 함께할 것입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고 늘 행복한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