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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808회 작성일 2007-12-07 15:30

본문



                                        숲
                                              동시/장찬규


                          다양한 개성의 나무들이
                          어울어진 마을
                         
                          저마다의 자리에서
                          하늘을 향해 꿈을 펼치고

                          나무들이 모두 연합하여
                          아름다움을 연출하네


                          각양 각색의 이파리들을
                          엮어 지은 동산

                          새들에게 아늑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우리의 심신이 명랑하도록
                          상큼한 향기를 뿌리네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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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숲은  우리네  삶이지요.
온갖  사람들의  모습으로 꾸려진  숲,
좋은  숲은  좋은  나무와  좋지않은  나무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연출 하는 곳이지요.
우리 아름다운 숲을  한번 꾸려  봅시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숲에서는 숲을 다 볼수없다지요.
우리네 삶 또한 그런것 같아요.
부지런히 가꾸고 열심히 살다가
가끔은 뒤를 돌아보며 떨어져가는 낙엽도 챙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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