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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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005-09-14 09:22본문
꿈이 보입니다
아련히
비치는
꽃잎처럼
그리운 향기를 나누는
가지각색 황홀한 장미빛
귓전에
살며시
속삭입니다
내 마음 포근히 녹여주는
연분홍 꽃잎 같은 그대 입술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잠들 때 까지
내 컴퓨터 안방에서
그대의 고운 꿈 피어 오릅니다
2005년 9월 14日
아련히
비치는
꽃잎처럼
그리운 향기를 나누는
가지각색 황홀한 장미빛
귓전에
살며시
속삭입니다
내 마음 포근히 녹여주는
연분홍 꽃잎 같은 그대 입술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잠들 때 까지
내 컴퓨터 안방에서
그대의 고운 꿈 피어 오릅니다
2005년 9월 14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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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의 고운꿈
고이 간직하여 가는 인생이시길~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싱그러움과 설레임을 가슴에 담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시 속에 포근한 평화가 깃들어 있군요.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향기가 방안 가득히 머뭄을 느낍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 갑니다.
건안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