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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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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1건 조회 1,602회 작성일 2005-09-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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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9-14 11:59

감상하며 이곳에 글을 쓰려 좌판에 손을 놓는 저의 모습,
-
늘 덧칠되어 흐르는
혼탁한 관계와 관계속에서
건져내야 할 것은 무엇이며,
깨달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우물터의 어린 시절, 어머님들의 모습이 연상 되는 것은 왜일까요?
벌거벗고 두레박 물을 뒤집어 쓰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감사히 감상하며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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