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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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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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건
조회 846회
작성일 2007-12-1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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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마다하고 다가온 길
모진 바람에도 내모습은
새봄을 맞이하는 새색시 마음
생긋한 웃음으로 나의 발걸음
재촉하며 살아온 인생
속절없는 세월속에
흐르고 흐르는 애끓름
안쓰럽기 그지없는 무지여라
일그러진 모양의 모습속에
탄식하는 잔혹한 인생
슬픔도 아픔도 묻어버린
모락 모락 연기같은 추억들
오그라진 삶의 흔적들은
안간힘을 쓰고있는
동그라미같은 인생이다
모진 바람에도 내모습은
새봄을 맞이하는 새색시 마음
생긋한 웃음으로 나의 발걸음
재촉하며 살아온 인생
속절없는 세월속에
흐르고 흐르는 애끓름
안쓰럽기 그지없는 무지여라
일그러진 모양의 모습속에
탄식하는 잔혹한 인생
슬픔도 아픔도 묻어버린
모락 모락 연기같은 추억들
오그라진 삶의 흔적들은
안간힘을 쓰고있는
동그라미같은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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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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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김철환님의 댓글
김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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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제자리 걸음인 것을.
그것을 알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걸어가야만 하는 인생!
시인님의 깊은 마음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숙님의 댓글
김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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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인생.......그래요 그러니 슬픔도 아픔을 잘 다스리면 기쁨과도 행복과도 이어지는 거 아닐까요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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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빛이 나는 세상을 만드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