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별속에 남아있는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6건 조회 2,468회 작성일 2005-03-22 23:22

본문

별속에 남아있는 편지)

어두운 밤속에 조그마한 빛으로 하늘을
비치고 있는 별이 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별속에서 어떤 것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만일 별을 가까이에서
바라본다면은 사랑을 담은 편지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너무나 사랑하고 있는 여인에게
참아 보내지 못했던, 사랑의 편지가
작고 아담한 별속에 있을 것일 테니까요.

아름답데 한 사람, 한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사랑의 별이 하늘에 떠있으니까요.

사랑의 편지가 말입니다.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별속에 남아있는 사랑하는 이의 마음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함시인님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셋 째 연을 보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일방적으로 사모하던 여선생님께 전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볃들에게 속삭이던 추억이 아련하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수한 사연들이 서로 부딪혀 빛을 발하는 사랑의 편지./애절함과 슬픔, 기쁨과 희망의 소식들을 잔뜩 껴안으며
묵묵히 빛을 발하는 밤하늘의 별들...이들이 있었기에 더욱 아름다운것 같군요..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이면. 가끔씩...별을 바라 봅니다. 아련히 별이 보일 때...우수수 젖어 드는 마음 감성 때문일까 합니다.
별과 편지...그대 하늘로 부터 오는 편지와 같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왕자를 믿는 사람들은
모든 별에 장미가 있다고 믿지요.
그처럼 작고 아담한 별 속에 사랑의 편지를 간직하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 일일까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6건 50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9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2005-09-15 0
1295
내일이 오면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09-15 3
1294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0 2005-09-14 0
1293
인연의 마당 댓글+ 3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5-09-14 0
1292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2005-09-14 6
129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2005-09-14 6
129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5-09-14 0
128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05-09-14 1
128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2005-09-14 2
1287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2005-09-14 0
1286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5-09-14 2
1285
버릇 댓글+ 1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05-09-14 0
128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2005-09-14 6
1283
가을비 내리면 댓글+ 1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5-09-14 3
1282
꿈이 보입니다 댓글+ 4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2005-09-14 0
1281
햇빛(2)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05-09-14 1
1280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5-09-13 1
1279
소녀의 일생 댓글+ 13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656 2005-09-13 0
127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2005-09-13 0
1277
외로운 날에는 댓글+ 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05-09-13 1
1276
운동회날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5-09-13 0
1275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005-09-13 0
1274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2005-09-13 0
1273
황혼의 외출 댓글+ 4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0 2005-09-13 4
1272
어둠의 악사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6 2005-09-13 1
1271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5-09-13 5
1270
벌초 댓글+ 6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98 2005-09-13 0
126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5-09-13 3
1268
환 청 댓글+ 5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2005-09-13 0
1267
멀미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5-09-12 8
126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2005-09-12 0
126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5-09-12 0
1264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5-09-12 4
1263
당신의 바다에 댓글+ 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00 2005-09-12 0
1262
안전의 생활화 댓글+ 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5-09-12 6
1261 황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005-09-12 2
1260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3 2005-09-12 19
1259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2005-09-12 0
1258
집으로 가는 길 댓글+ 3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2005-09-12 0
1257
가을 밤 댓글+ 6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2005-09-12 2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