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바람 너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744회 작성일 2008-01-05 13:23

본문

- 바람 너울 -


가지런히 앉아
허공 속에 손가락으로
님의 얼굴 그립니다

이쁘게 그려진
아무도 볼 수 없는 입술에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손가락 키스를 합니다

손가락이 님 입술에 닿는 순간
바람은 은빛 너울이 되어
은은하게 퍼지고

간절한 님 보고픈 바람은
님 마음 향해 너울너울...

방년의 비구니의 한 뿜어 냅니다
꽃나이 수녀의 설움 뿜어 냅니다
아직 철부지 서른 여섯의
못난 꿈도 뿜어 냅니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른여섯의 고운꿈
활짝 피어서 만발하시길 빕니다.
허공에 날려 버리지만 말고.....
고운 시심에 잠시 머물러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너울에 그려놓은 그리운 님의 얼굴..
새해엔 서른여섯, 철부지의 꿈도 알차게 영그는 멋진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9건 46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49
그대 있음에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06-11-28 4
274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06-12-20 2
2747
그림자 새야- 댓글+ 5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08-01-22 5
2746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08-03-03 3
2745
그대 생각 댓글+ 3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17-09-26 0
2744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18-03-05 0
274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18-04-11 0
274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19-08-31 3
274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19-10-02 2
2740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2020-06-10 1
2739
반사경 댓글+ 5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4-03 0
2738
春夜 댓글+ 4
김홍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4-21 4
2737
빛의 여행. 댓글+ 5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4-29 0
2736
살풀이 댓글+ 3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5-19 0
2735 안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5-24 0
2734
고심(苦心)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6-26 2
273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08-06 1
2732
별의 숨소리 댓글+ 9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50 2006-08-18 0
2731
연분홍 철쭉 댓글+ 5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12-10 1
2730
세월 댓글+ 9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12-17 2
2729
아름다운 야경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6-12-24 1
2728
가을에 댓글+ 5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7-11-08 4
2727
시작 댓글+ 6
이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08-01-31 6
2726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8-01-16 0
272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8-07-09 0
2724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8-09-14 0
2723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8-10-18 0
272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8-11-09 0
272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19-08-06 1
2720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0-01-04 2
271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0-08-05 1
271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0-05-11 1
2717 no_profile 송용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1-02-19 0
2716 소진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2021-06-10 1
2715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06-04-04 0
2714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06-04-10 2
2713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749 2006-05-17 1
2712
반딧불이 댓글+ 2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06-05-22 6
2711
시냇가의 잔영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06-06-18 4
271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06-07-1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