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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목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005-09-19 23:33

본문

행운목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손근호


난 그대의 행운목이라면
약간의 배려만 준다면
영원히 존재하는 그대만의 행운목이련다

그대 나라의 착한 행운목이 되어
그대의 이름을 머금고 자라난다

그대가 잠드는 사이 따뜻한 향을 풀며
그대가 일어나는 아침에 피어나는 새순의 잎사귀
그대에게 나누어 주는 나만의 사랑이
하얀꽃으로 태어나 그대의 공간을 채우며 존재한다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그대의 맑은 행운목으로 태어나야지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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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내일이 기다려 집니다.
오늘의 행복이 자라나 내일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희망 가득한 시심을 안고 물러 갑니다.
건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하는 님 앞에 항상 행운목의 의미로 남고 싶어 하는 님의 고운 시심^^*
손근호 시인님...
올 가을 풍성한 사랑의 결실 걷우시기를..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순의 잎사귀'라는 시어의 의미가 참 좋네요.
박기준 시인님, 홍갑섭 시인님, 임혜원시인님!!
희망을 피워주는 행운목, 우리도 가슴에 하나씩 키워요. ^*^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시를 읽고....
그대는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대의 맑은 행운목으로 태어나 주실 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도 나의 그대를 위한 맑은 행운목으로 태어나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모르니 우짜지요? ^^
즐감하였습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근호 시인님의 시심에 저도 새삼 행복을 피어주는 행운목을 만들고 싶어지네요.
아름다운 가을 풍요롭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추석도 지나고 심심하니 나도행운목 하나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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