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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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02회 작성일 2008-02-27 14:12본문
- 꼭지 -
/ 푸른학
신발 위에 앉아
주인 기다리지만
주인 발 따듯하라가 아닌
꼭지만의 귀여운 취미
너무 작아 신발 속으로
빠져 버릴 것 같은 덩치지만
진도개에게도 당당한
꼭지만의 위험한 기상
그녀와의 나들이
모두들의 시선은
내 여친 것
통통통 거리는 그녀의 발걸음
오늘 또 이렇게 그녀와 마실간다.
/ 푸른학
신발 위에 앉아
주인 기다리지만
주인 발 따듯하라가 아닌
꼭지만의 귀여운 취미
너무 작아 신발 속으로
빠져 버릴 것 같은 덩치지만
진도개에게도 당당한
꼭지만의 위험한 기상
그녀와의 나들이
모두들의 시선은
내 여친 것
통통통 거리는 그녀의 발걸음
오늘 또 이렇게 그녀와 마실간다.
추천5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헤헤 ,,,,
좋습니다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꼭지 지금 어디가는 거여 마실가남--- 동기님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크셔트리아 ㅎㅎ
저희도 이 전에 키웠는데
너무 앙칼지고, 앙징맞고
그 귀여움은 말도 못하지요
위험한 기상도 왜 그리 앙증맞은 지요 ^*^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렇게 이쁜 여친을 숨겨두시고.....
우리 덱스터보단 쬐끔 못생겼지만요..ㅋ
이름처럼, 꽁꽁 묶어 놓은 포니테일까지 정말 이쁘네요..
외로운 사람들에게 애완동물들은 그 몫을 단단히 하지요.
꼭지와의 멋진 데이트.... 부러워요 시인님..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아들도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 키운다고 절 조르는데 이 시 읽고
한마리 사줘야 할 것 같습니다..시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