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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주(酒)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92회 작성일 2008-02-29 03:55

본문

공룡주(酒)

                    김성재


생물이 땅속에 묻혀
막걸리처럼 익으면
석유가 된다

공룡처럼 달리는
자동차는
공룡이 섞인 석유를 마셨을 게다



*** "이름 없는 시"에 섞여있던 싯구에 공룡살을 붙여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이제 곧 3월이네요.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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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모는 자동차는 아마
미련한, 진짜 길 모르는 양처럼
이러저리, 갈팡질팡 할텐데
무얼을 마시면 좋을까 ! 고민해봅니당ㅇㅇ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쥐라기 공원을 날아다녔다는 시조새처럼, 날개 달린 공룡처럼
자동차도 날아다닐 순 없을까요?
곧 그렇게 된다구요? 신날 거예요.... 시인님..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쥬라기 공원 셋트의 배를 타고 느닷없이 출현하던 공룡에
몇번을 십겁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리는 자동차, 공룡과 석유가 섞여 공룡주되어 다가옵니다.
`공룡주`  잘 감상하였습니다. 꽃피는 3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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