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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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820회 작성일 2008-03-01 04:45본문
첫사랑의 그림자
박효찬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콩닥거리는 심장 소리
아련하게 떠오르는 모습
단지
풍기는 향기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난 당신을 만납니다.
먼- 기억 속의 그리움
가슴을 헤치며
그 모습을 기억해냅니다.
더듬거리며
웃는 모습 뒤에 감춰졌던 슬픔까지도
아련해지는 가슴 안에서
늘 보고픈 마음
맘껏
풀어헤처봅니다.
* 언젠가 잊혀져가는 나의 첫사랑 그사람과 너무나 또 같은 사람을 만나서 써던 글이랍니다.
헌데 한참 연하였어요
박효찬
짜릿한 전율을 느끼며
콩닥거리는 심장 소리
아련하게 떠오르는 모습
단지
풍기는 향기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난 당신을 만납니다.
먼- 기억 속의 그리움
가슴을 헤치며
그 모습을 기억해냅니다.
더듬거리며
웃는 모습 뒤에 감춰졌던 슬픔까지도
아련해지는 가슴 안에서
늘 보고픈 마음
맘껏
풀어헤처봅니다.
* 언젠가 잊혀져가는 나의 첫사랑 그사람과 너무나 또 같은 사람을 만나서 써던 글이랍니다.
헌데 한참 연하였어요
추천4
댓글목록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기는 향기가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난 당신을 만납니다.
만드는 구실!
만날 구실 만드느라
바쁜 우리들
그냥 그냥 사랑하며 살지용ㅇㅇ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철수의 시원한 목소리
그 검은 수염으로
통기타치던 그 활주로의 그 시절을
다시금 그려봅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사랑을 그리는
아득한 추억속에 봄의 향기처럼
산등성이를 돌아오는 봄의 전령사가 목말라하는
갈증을 풀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시향이 누구에게나 가슴 한 켠 간직하고 있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반추케 하는것 같습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