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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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983회 작성일 2008-03-10 13:00본문
판데목
김현길
부슬비 오는 밤
우리 판데목에 가자
여울따라 가로등은
꼬리달린 별이 되고
색소폰이 울던 창가
외로운 여인아
부슬비 오는 밤
우리 판데목에 가자
정박등 불빛들이
꿈결인냥 흔들리는
색소폰이 울던 창가
그곳에 가자
*판데목 : 통영 운하의 옛지명
김현길
부슬비 오는 밤
우리 판데목에 가자
여울따라 가로등은
꼬리달린 별이 되고
색소폰이 울던 창가
외로운 여인아
부슬비 오는 밤
우리 판데목에 가자
정박등 불빛들이
꿈결인냥 흔들리는
색소폰이 울던 창가
그곳에 가자
*판데목 : 통영 운하의 옛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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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데목이 통영 운하의 옛 지명이네요..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시인님 멋진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