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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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33회 작성일 2008-03-14 09:47본문
♬ In Un Fiore(꽃의 속삭임) / Wilma Goich
추천5
댓글목록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시인님의 기다림의 마음엔 이미 잔잔한 숨결로 다가오고있지 않나요?
차분하게 그려진 대춘부에서 고아한 여심을 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한 구들장은
아마 서늘하게 식어 시원함을 줄 거야,
네, 그런 시절이 온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저가 고국에서 지날 때,
온돌방에서 자는 것이 싫었습니다.
너무 뜨거워서 安眠을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는 시인님의 마음이 음악과 함께...전해옵니다..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시인님 글 잘 읽었습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다림 가슴 훈훈하게 하지요. 시를 잉태하는 기다림 되시길...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다리는 마음이 조급함도 없이, 성급함도 없이
저리 곱고도 따뜻한 마음으로도 그려질 수 있군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의 시심을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