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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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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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7건
조회 1,062회
작성일 2008-03-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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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아시나요
淸 岩 琴 東 建
그대 아시나요
화신의 외침
아롱아롱 춤추는
나비의 비상
가지마다 피어오르는
생명의 꿈틀거림
모락모락 피어나는 봄기운
그대는 느끼시나요
소담스런 시냇물의 자장가 소리
헤어날 수 없는 봄 장사
춘심과 여심에
나도 휘말리고 말았네요
2008년 3월 26일 作
淸 岩 琴 東 建
그대 아시나요
화신의 외침
아롱아롱 춤추는
나비의 비상
가지마다 피어오르는
생명의 꿈틀거림
모락모락 피어나는 봄기운
그대는 느끼시나요
소담스런 시냇물의 자장가 소리
헤어날 수 없는 봄 장사
춘심과 여심에
나도 휘말리고 말았네요
2008년 3월 26일 作
추천5
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봄 향기 물씬한 글 잘 뵈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찾아주신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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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봄의 향에 취했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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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녘의 촉촉한 화신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십시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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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좋은 시 감명 깊이
감상 했습니다.
지난번에 선배님의 쪽지 받고
무척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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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엄윤성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문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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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남녘에 봄이 다가오는 소리가 물씬 이곳까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그대 아시나요`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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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순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 봄이 짙어 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