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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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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094회 작성일 2008-04-08 10:44

본문

조용한 산밑 양지바른곳에
그대홀로 노란꽃 민들레야
애초롭게 피여있네

그누구 그리워하는 그마음인지
찾아오는 이 없는 그곳에서

말없이 피어 너의 둥근노란 얼굴
청초하게 내밀고 홀로서있네

내마음 외로울때 노란민들레
한송이 너를바라보며
이마음 나홀로 달래보는구나

소리처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돌아오고
노란꽃 웃음소리만 이곳에 울려퍼지네

조용히피였다가
바람에 노란그리움 저멀리 날려보네고
그리운가슴만 안고...

저녁노을지는 서쪽하늘 바라보며
찾아오지않는 그대님 한없이 기다려 보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노울 따라
노란그리움 조요히 뿌리고가는
노란꽃 민들레야 그대이름 외롭고 쓸쓸하구나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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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안녕하세요..일전에 뵈면서 아직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도서관에 가신다는
말을 듣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저도 평생 배움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봄의 향기가 흠뻑 묻어나는 멋진 시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멋진 하루 보내세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안녕하세요

민들레 꽃 여기저기서 한창 피어 오르지요
겨우네 눈비 맞고 이겨낸 민들레
건강에 그리 좋다고 합니다.

좋은글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는 봄을 노래하고 시인님께선 민들레를 노래하시는 아름다운 계절이군요.
감사히 뵙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김영배 시인님 !
안녕하세요. 지난 행사에 뵙게되어 몹씨 기뻤답니다
노란 민들레처럼 그리움을 안고가는  봄향기를
음미해 봅니다
감성적인 시향을 즐감하고 갑니다 ~ 건필하세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민들레에 관한 시향과 쓸쓸함이 느껴지는 글 잘 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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