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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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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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건
조회 890회
작성일 2008-04-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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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울가의 봄 -
오솔솔솔 도래미파~솔
빛 먹음은 물장구 연주를 하고
동동동동 봄빛 개구리
물 위로 동그라미 퍼지네
들력에서 불어오는 연두빛 바람
개울가 잔치에 흥을 돋운다.
오솔솔솔 도래미파~솔
빛 먹음은 물장구 연주를 하고
동동동동 봄빛 개구리
물 위로 동그라미 퍼지네
들력에서 불어오는 연두빛 바람
개울가 잔치에 흥을 돋운다.
추천6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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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봄날 개울가, 지난 주, 일요일 김포의 개울가에 갔었답니다. 얼음이 없고. 따스하게 피어나는 아지랭이의 향연, 보기 좋았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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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봄빛 개구리, 연두빛 바람....
봄의 진동에 숨소리마저 초록인데 여긴 오늘 진눈깨비가 내렸답니다.
개굴개굴 개울개울.. 봄개울 소린 언제나 태평양을 건너 올까요..
건필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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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봄들이
판치는 지금
그 어떤것도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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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빛 바람 개울 가 잔치에
흠뻑 취해 갑니다
시인님 건승을 빕니다.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동시 같이 재미있는 글 잘 뵈었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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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