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개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93회 작성일 2008-04-13 07:40

본문

개꿈

淸 岩 琴 東 建

무의 세계로
눈감고
잠이 들었다

촉촉한 입술을
건드리는 그 누구
일어나려 몸부림 처도
일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손 번쩍 들어
안 돼 안 돼
고함도 쳤건만
속수무책 당하고 말았으니

야릇한 느낌에
눈 떠 본 세상은
비를 맞으며 청소하는
나의 삶의 현장

춘곤증으로
잠시 잠깐
개꿈의 세상을
헤매고 다닌 것


2008년 4월 8일 作
추천8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은 안까운 현실을 갈망하는 한 멧세지에도
연결고리로 작용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이병선님의 댓글

이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개꿈에 퍼들쩍 놀라곤 하지요
키크는 꿈이라던데 아닌가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항상 행복과 축복이 합께 하시길 바랍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들러주신 ...

김효태 시인님
이병선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고맙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시나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잠시 망중한을 즐기셨습니다.
꿈이란 늘 오묘한 것입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으면서도 기분을 좋게도 하고, 나쁘게도 하고...
놀라는 꿈은 좋은 꿈일 것 같으니, 희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여백 문우

엄윤성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문정식 시인님
고윤석 시인님
관심과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9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9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2008-05-30 5
293
나비의 꿈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 2008-05-26 3
292
당신은 내 사랑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8-05-23 7
29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2008-05-20 8
290
어버이날에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8-05-17 5
28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8-05-15 4
288
송화의 비상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8-05-13 3
287
그리운 고향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8-05-10 6
286
소 쇠고기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8-05-08 2
285
오월의 햇살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8-05-07 5
284
이별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008-05-06 3
283
그대와 이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2008-05-04 6
282
또 하루가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8-05-02 4
281
진홍빛 세상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8-04-29 4
280
신록의 초입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2008-04-26 6
27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1 2008-04-24 5
278
누야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4 2008-04-23 7
277
민들레 댓글+ 1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8-04-22 11
276
첫사랑 찾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2008-04-20 6
275
그대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08-04-16 6
274
빗줄기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8-04-15 9
273
꽃바람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08-04-14 8
열람중
개꿈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8-04-13 8
271
결실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2008-04-11 6
270
연지 봄 축제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8-04-10 8
269
이슬의 미소 댓글+ 11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8-04-09 8
26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8-04-08 5
267
목련꽃 당신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8-04-07 6
266
들꽃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8-04-04 5
265
그대 아시나요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2008-03-28 5
26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08-03-27 4
263
하루의 삶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08-03-23 5
262
시인과 청소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08-03-20 3
261
엄마의 봄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2008-03-18 4
260
목련꽃 당신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2008-03-16 3
259
봄 들녘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2008-03-13 4
258
엄마의 품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8-03-12 7
257
봄내 가득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8-03-09 1
256
봄 알림이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8-03-06 2
25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8-03-05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