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내일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54회 작성일 2005-09-24 00:48

본문



내일이 오면

                     
                  묵혜 오형록



사랑이 오려나 봐요
벌써 가슴 뛰는 것이
언제나 밝은 화사한 웃음
눈동자에 이미와 있어요

밤 하늘 수놓은 무수한 별 중에
유독 아름답게 빛나는 별 하나
심성이 너무 맑고
깨끗하기 때문이에요

벌써 불그스레 달구어
화끈거리는 것은
당신 생각으로 너무나 황홀한
꿈을 꾸고 있기 때문이에요

벅찬 감격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오늘 밤 한잔의 술을 마시며
마음속에 내일이 찾아와
빗속을 둘이 걸으며
다정한 속삭임은 끝이 없습니다.

종일 비가 내리면
우리 함께 걸어봐요
우산도 없이
가을비에 흠뻑 젖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해봐요.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석처럼 빛나는
 기다림의 사랑이 쿵쾅 쿵쾅 가슴 뛰는군요.
우산을  쓰지 않아도 좋을 사랑  부럽습니다.
독감이 올까봐 걱정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쓰기 어려운 것이 戀詩라고 하는데, 그윽하고 정겨운 것이 아름다운 연시로 손색이 없습니다.
순수한 형태의 사랑, 너뮤나 바라는 것입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산도 없이 가을비에 흠뻑 젖어...
그런 기분일 때가 가장 행복한 때입니다.
오시인님의 지금의 느낌이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빛속의 아름다운 사랑..
오형록 선생님 늘 이쁜사랑 변함없기를 바랍니다..
가을이네요..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셔요^^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이 오려나 봐요
벌써 가슴 뛰는 것이
언제나 밝은 화사한 웃음
눈동자에 이미와 있어요 "

꿈과 소망으로 행복해 하시는 시인님의 모습을 그려보다 갑니다. 건필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혜영시인님 김춘희시인님 배상열시인님  김태일시인님 고은영시인님 양남하시인님 오늘도 깊은 시심으로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5건 50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25
母性의 계절 댓글+ 6
최해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23 2005-09-26 0
1424
어떤 폭력 댓글+ 10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2005-09-26 2
1423
낙엽 사랑 댓글+ 7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5-09-26 2
142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2005-09-26 0
1421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5-09-26 3
1420
세탁기 댓글+ 9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5-09-26 1
1419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05-09-26 3
1418
가/을/바/다 댓글+ 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5-09-25 4
1417
기원(祈願 ) 댓글+ 6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2005-09-25 0
1416
서울이란 도시 댓글+ 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2005-09-25 1
141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2005-09-25 0
141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3 2005-09-25 2
1413
그대의 눈 댓글+ 2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7 2005-09-25 7
141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5 2005-09-25 4
1411
가/을/편/지 댓글+ 3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5-09-25 0
1410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5-09-25 3
1409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54 2005-09-25 0
140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5-09-24 0
140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5-09-24 5
1406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005-09-24 1
1405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36 2005-09-24 0
140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5-09-24 1
1403
태풍 댓글+ 4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8 2005-09-24 0
140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5-09-24 1
1401
갈색 잠 댓글+ 5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5-09-24 1
1400
사랑의 눈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05-09-24 2
1399
가을 편지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96 2005-09-24 5
1398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5-09-24 0
1397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2005-09-24 3
1396
[산문]난 날 댓글+ 6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5-09-24 1
1395
가을의 둥지 댓글+ 15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2005-09-24 1
13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8 2005-09-24 2
열람중
내일이 오면 댓글+ 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5-09-24 2
1392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 2005-09-24 0
1391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5-09-23 0
1390
이런 가슴으로 댓글+ 7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7 2005-09-23 2
1389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85 2005-09-23 1
1388
호롱불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5-09-23 0
1387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5-09-23 0
1386
초.록.산.행 댓글+ 4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5-09-23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