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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도의 하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501회 작성일 2008-04-24 14:48

본문

국화도의 하루

이정희

칼날처럼 새파란 바다물
바위 위에 낚시꾼들
고기들은 어디로 산보 갔는지
낚시꾼 마음을 잊은채
긴,
긴, 유람

검은 머리칼은
바람에 휘날리며
온 천하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속
네마음
내마음 놓아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 깔아 놓은 저 ......수평선 길

희미하게 멀리 보이는
작은섬
다홍색 주머니
먼지가득 쌓이는데
매서운 눈초리
빨간 등대
추억 주머니 가득가득
햇살 쏟아져 내리는 바다
엎고 누웠네

추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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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시인님,
금동건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오래전에 다녀온곳인데 요즘은 많ㄹ이 변하고 있더라고요
등대도 세워서 밤이면 반짝 빛을 비춰주고
또 여객선을 이용해 시간맞춰 운행도 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갔을때는 하나도 없었걸랑여
그래서 전부터 너무 좋은 곳이라 많이 추천해서 사람들이 많이들 다녀왔답니다

이번에 제가 운영하는 곳에서 적극추천하여
지난주 4월19일에 다녀온 따끈한 자료 입니다 ㅎㅎㅎㅎ
즐감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많이 올릴수없어 아쉽기만 하네요
이것도 올라 가지안해서 300이하로 내려달라해서
다시 편집해서 보여 드립니다

누구든지 한번 다녀오시면 너무 좋을듯 합니다
모든 선생님들 시간 내셔서 꼭 한번 다녀 오세요
자랑이 아니라 너무 좋습니다

이날 물이 들어 오고있는 중이였는데 이렇게 맑고 좋답니다
제가 말하는것보다 사진으로 보세요
좋은 증거이지요 ㅎㅎ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윤석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요즘 잠잘 시간도 없이 바쁘네요

4월도 바쁘지만 5월은 컴을 열시간도 없답니다
제가 맡며느리라 모든것을 다 해야 하지요
집안 행사가 줄줄이 있답니다
그래서 많이 바쁘네요
건강 하세요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시인님 반갑습니다

바다의 푸른 정취 즐감 많이 하셨나요 ㅎㅎ
아름답고 행복한 오늘이 되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드립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안이라 하면. 뻘의 바다로 알았기에 동해의 맑은 바다를 아는지라. 서해안이라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국화도의 바다가 그렇게 맑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가보고 싶군요....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TV에서 얼마 전 소개를 해서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소개를 받고 아름다운 시를 읽으니 더 가고 싶습니다.
좋은 곳을 많이 알고 계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발행인님 네 그래요 다들 서해바다라고 하면 뻘밭으로 알고 있는데 .....
이곳 국화도 서해바다는 자갈이 쫙 깔려 있지만 너무 이쁘답니다
누워있어도 아프지 않는 이쁜 자갈입니다.

그리고 푸른 바다가 밑바닥 까지 보이지 않습니까
너무 아름답고 경치도 좋은곳이랍니다
아마 서해치고는 이렇게 아름다운바다는 없으리라 보는데 .....?

김효태시인님 반갑습니다
국화도는 아주 작은섬이지요
잘 알려 지지않아서 한적하고 깨긋한 작은섬입니다

시간이 되시고 아직 안가보셨으면 다녀오세요
물맑고 경치좋고 아침에 떠오르는 일출이 환상 입니다.


엄윤성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 하시지요 ?

아~~그러셨군여 ?
지금 가시면 싱싱한 실치회를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저도 실치회를 몰랐다가 이번에 먹어봤네요
그런데 쫄깃 거리고 너무 고소한게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또 국화도의 작은섬 가을에는 국화꽃이 펼쳐저서 아름다움을 뽐내기도하고 장관을 이루기도 하지요
한적하고 조용한 국화도 작은섬이랍니다
이번에 다녀 오심이 어떨런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든문우님들 건안 하세요 ^,~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으로만 접해보아도 그 다소곳한 절경이 상사이 됩니다.
더군다나 이시인님의 맛깔나는 해설하며
섬의 분위기 제대로 살려주시는 싯귀에 젖으니
서해의 한적하면서도 청정한 섬에 들어와 있는 기분입니다.
설치회라는 것도 뭔지 잘 모르지만 이름 자체가 맛이 일품일것 같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이정희 시인님!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실치는 아주작은 생선이라고 해야 할까여 ?
뼈까지 속이 훤히 다보이는 것인데
저두 처음 먹어본 실치회랍니다
근데 쫀득하면서도 찰진게 너무 맛이있었습니다
청정의 해산물이며 미역을 채취하고
조개를 캐서 먹으면 그만이랍니다 ~

제대로 살려 내지도 못한듯한데 이렇게 과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국화도 안가보셨으면
시간을 내셔서 한번 꼭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다녀와 보시면 너무 좋아 할겁니다 ~
 
늘 건안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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