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사랑을 피우고, 가을에 홀로 시들어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69회 작성일 2005-09-25 10:28본문
|
추천4
댓글목록
최상효님의 댓글
최상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봄에 사랑을 피우고,
가을에 홀로 시들어가다
그렇군요.
봄에 피우고
가을에 지는 ..
좀 씁씁하군요..
휴일 잘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카페에 창가에, 고느즉한 고은영 시인님의 모습이 투영 됩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시에선 읽는이가 북적 되고 있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시 속 곳곳에 고시인님의 삶의 번뇌가 숨어있군요.
'사막의 중심에 홀로 헤매는 목마름
들을 자 없는 노래를 부르고,
홀로 시들기를 고집하지 않는 이면에도
어느덧 가을이 오고'...
어쩜, 우리 모두가 그렇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