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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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1,169회 작성일 2005-09-25 10:42본문
그대의 눈
글/(賢彬)최상효
수정같이 맑은
이슬 토할 듯
아롱아롱 맺힌 눈
금방 삼켜버릴 것 같은
가슴설레게
유인하는
그대를 보면
숨 막혀 질식할 것 같아
바로
바라 보지 못해
굳은 몸 되었네.
그대 눈동자에
흘러나오는
진실한 사랑
내 한몸 받아
떨려 오는 입술을
그대 입 덮었더니
황홀함과 달콤함의 교차
무아지경 혼수에 빠져
허우적댈 때쯤
그대 내 품에 안긴 채
의식 잃고 잠들었다.
20050924
글/(賢彬)최상효
수정같이 맑은
이슬 토할 듯
아롱아롱 맺힌 눈
금방 삼켜버릴 것 같은
가슴설레게
유인하는
그대를 보면
숨 막혀 질식할 것 같아
바로
바라 보지 못해
굳은 몸 되었네.
그대 눈동자에
흘러나오는
진실한 사랑
내 한몸 받아
떨려 오는 입술을
그대 입 덮었더니
황홀함과 달콤함의 교차
무아지경 혼수에 빠져
허우적댈 때쯤
그대 내 품에 안긴 채
의식 잃고 잠들었다.
20050924
추천7
댓글목록
최상효님의 댓글
최상효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시인님들 편안한 휴일 되십시요^^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최상효 시인님께서도 행복한 일요일 맞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