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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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11회 작성일 2005-09-26 09:3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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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은 모르지만 탈피를 각오 한다는것은 사선을 넘나들며
빛을 보는 자유이고 싶기 때문이겠지요?
비록 몸은 망신창이가 되어도 파란 하늘을 바라보니
마음은 나비처럼 훨훨 꽃밭을 맴돌겠군요.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결코 가볍지 않는 시인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존재의 심연이 버거울 때
하늘을 보면 유난히 하늘은 늘 푸르지요?
오랜남에 올리신 글 감사하게 보고갑니다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때로 인생의 힘겨운 삶 탈피의 폭력을 원할 때도 있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한과 참회..
끈적끈적한 삶의 애환을 봅니다.
젖은 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속에서... ^^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한과 참회..
끈적끈적한 삶의 애환을 봅니다.
젖은 담배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같은... ^^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스도 버렸다 도시 복판 한눈 내주고 햇살을 보았다-
노장의 결심은 참 빛아래 새하늘을 봄이요.
두눈으로 죽음을 선택하기 보다는 죄악에 한눈 던지고 새하늘 바라보는 참 믿음 때문이리라.
펼쳐지는 소인 잡배들의 행위를 바라보기에는 결심이 너무나 커서
무릎을 꿇고 지키려는 의지에 하늘은 푸르게 선물하시나 보다.
깊은 시심에 감동으로 제 자신을 바라봅니다.
강한 의지를 배우며 물러갑니다.
건안하시 오며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볍지 않은 시제로 너무 은유를 많이 사용하셨나요?
마지막 연에서 깡패두목으로 별이 3개나 달린 조카 생각이 납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대 흐름에 따라 협객일수도 잡배로 깡패로도 ...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만, 한눈을 주고서라도 빛을 찾아가려는 전직보스에
고뇌를 그려보았습니다.그들을 이용하는 지배계급, 정치인,제벌들은 어떤 비난을 받아왔는지..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깊은 글 뵙고 갑니다..그 깊은 은유의 시간..이 저녁에 어울리듯...어둠이 점차 내립니다....항상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