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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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008-08-03 09:15본문
내 마음
허 혜 자
하늘에
잠자리 떼
유유히 날아
산에
녹음 우거지고
들에
녹색 물결 치니
내 마음
푸르르네
이 마음
창공을 날아
구름 따라
흘러흘러 가리 .
2008-8-3.
허 혜 자
하늘에
잠자리 떼
유유히 날아
산에
녹음 우거지고
들에
녹색 물결 치니
내 마음
푸르르네
이 마음
창공을 날아
구름 따라
흘러흘러 가리 .
2008-8-3.
추천6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강가 산책길에 우리와 함께
나르는 잠자리를 보았습니다. 매미 울면 여름이라, 했는데,
벌써 잠자리 보니 가을이 벌써 숨바꼭질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시인님!
언제나 마음가득 담은 덧글
고맙게 생각합니다.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내 마음의 고향처럼 감미롭고
평온한 시향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더위에 건안 하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밖을 보면 선생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정겹고 고즈늑한 풍경들이 펼쳐져 있는데...
우리는 일상에 너무 찌들려 사는가 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하늘 아래 잠자리 날아가는 모습에 입추는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 마음`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도 시인님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