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 폰트가 보기가 낫군요. 철로가 글씨로 전혀 가리지 않아 깔끔해 보이거든요.
글씨 사이즈를 통일하셔야 한다면 거의 김석범 시인님의 시보다 길 것이니 200 폰트는 너무 클 것입니다.
김석범 시인님께선 200 폰트를 원하신다니... 두 사이즈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면 다행이겠구요.
사인자리는 백색처리를 하지 않고 직접 하되, (사인자리에 백색처리를 하니까 액자 전체의 분위기가 어지러워 보인답니다.)
흰색 유성펜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검은색 펜이 잘 보이지가 않아서요... (흰색펜이 없다면 검은색이라도 직접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9번째 사진처럼 시 전체의 배경을 검은색으로 처리하는 것 보다는, 행간은 원래의 사진색감을 살려 두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상, 저의 의견이었습니다.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의견제시]
1.제 시는 짧아서 폰트 200으로 하고 싶네요 (시가 길 경우 90폰트 좋아 보임/본인 작품에 따라 200, 90폰트 선택)

2.싸인자리에 하얀공간(빈 공간)이 있어 사진 및 작품성이 떨어져 보입니다
  - 굵은 싸인펜(유성 매직펜)으로 싸인 하면 좋아보일 듯 싶네요

3.제목아래  시인 이름란은  약간 옆으로 지우침이 있어야 작품과의  조화 및  안정을 이루는 듯 싶네요

4.사진 아래 두줄의 글자간 여백을 두지 않음이 좋아 보이고 또한 사진 제일 아래로 배치함이 어떻하실련지...

  1. 당연히 김석범 시인님의 글처럼 단시 일경우는 200 폰트, 그외 다소 긴 시들은 90 폰트가 좋겠지요.
2. 글자체도 통일하는 건가요? 개인마다 선호하는 글자체(제가 원하는 것은 시사전 게시판에 밝혔음)가 다를텐데...
2. 사인 자리 백색 공간처리는 두분과 같은 느낌으로 반대하며, 사인은 스캔 합성처리가 좋겠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3. 시의 행간을 어둡게 처리(밝은 톤의 활자를 살리기 위해)않아도 될 정도의 배경색이라면, 이 시인님 말씀처럼 원바탕의 색감을 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4. 김석범 시인님의 의견 3, 4항에 동감입니다.(추가로 제목은 조금 크게, 이름은 조금 작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