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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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428회 작성일 2008-08-24 00:43본문
하늘의 뜻
아침에 눈을 뜨면
동그랗게 굳은 이슬방울
어디서 부터 내려
부드럽게 찾아왔는지
끈끈한 핏물 자욱이되어
사랑이 그렇게 찾아왔는지
밤새 빗줄기로
사랑은 응고 되어
그리운 영혼처럼 만나 지는 그리움
생명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사랑의 향으로 가눌 수 없는 허허로움
하늘이 허락한 사랑으로 지켜주시려고
저 높은 곳에서 내려 왔는가 ?
꽃잎에 매달렸던 꽃가지의 생명처럼
하늘의 뜻이였기에
아시는지요 ..그대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전 알아요
하늘 뜻 뵙고갑니다 건안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고운 시
잘 읽었습니다
건필 하십시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뜻
아름다운 사랑
고운 마음을 읽고 갑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하늘의 뜻을 깨달으시고요?
우리의 모든 만남도,
우리의 아름다운 삶도
다 하늘의 뜻인데요...
건안하세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뜻이란 걸 알고있는 그대
행복한 사랑
행운의 사랑
감사의 사랑이란 걸
그대는 알고 있을겁니다.
김남희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의 뜻!
깨달으신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건안하세요
기우표님의 댓글
기우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에 매달렸던 꽃가지의 생명처럼
하늘의 뜻이였기에
아시는지요 ...그대"
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그 의미를 모르겠지요
삶은 어차피 하늘의 섭리인 것을 ! . . .
편안하게 잘 쉬어갑니다.
항상 즐겁게 지내시기를 빌며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권시인님. 허혜자시인님
김옥자시인님 .탁여송시인님
박효찬시인님.최승연시인님
기우표시인님 댓글달아주신모든님들
행복한 가을 ~멋진 가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