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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쟁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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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05회 작성일 2005-09-30 20:50

본문

땜쟁이처럼
                                글/홍 갑 선
글쟁이
그림쟁이
집쟁이
미장이
옷쟁이
멋쟁이
땜쟁이
석수장이
유기장이

아!  이시대 고마운 쟁이들

그중에 나는

아픈 곳,
불쌍한 곳,
소외된 곳,
사랑이 구멍난 곳,
사랑이 새는 곳,

때워주고 땜질하는

"땜쟁이를 제일 존경 하지요."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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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쟁이가 많군요 빠진 것이있습니다. 오입쟁이,깍쟁이,또 없나?
그러나 마음 달래주는 땜쟁이가 좋겠군요.
아침 비안개가 가득합니다. 평안한 하루되십시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상의 경계가 엄격했던 옛적,
주홍글씨처럼 비하되어 어둠으로 살아야 했던 쟁이~
그러나
지금 나는 글쟁이로 살아감이 행복하니
쟁이는 이제 긍지의 대명사가 되었군요.
홍시인님~ 따뜻한 마음 읽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쟁이들이 많기도 하군요.
조선시대까지는 장인들을 우습게 생각하였지만,
나라가 발전할려면 장인들이 많아야지요.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땜쟁이,
그러고 보니 쓸수없는 물건을 다시 사용하게 하는 땜쟁이가 고맙군요.
옛날에는 물건의 소중함에 땜질해서 사용하는 알뜰함이 있었지요.
5일장 한 귀뚱이에 땜질하는 아저씨,.
그 옆에는 뻥뛰기 아저씨, 그 옆에는 붕어빵 아줌마...
선생님은 사람 살아가는 세상 땜쟁이를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역시 선생님은 심금을 울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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