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 연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4건 조회 1,116회 작성일 2005-10-01 10:02

본문

그리움 연가


詩/(殊彬)정영순


방랑의 조각구름
그대 생각 띄워놓고
산모퉁이 돌아서며
임 소식 기다리다
산마루 걸려있는
님 된 둥근 해


방긋 웃는 미소
넋 잃고 바라보다
해 저물도록
멍하니 서 있구나.


산 너머 감춘
태양
임 모습 삼켜 버리고
기다림에 지쳐
망부석 되어버렸네!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에 지쳐 망부석이 된....
가을하늘... 산허리에 걸터 앉은 노을에 그리움을 전하다 하루를 보내는 계절입니다 ..
깊어가는 가을이면 더욱 그리움이 비상을 하지요... 머물다 갑니다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5건 49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55
Tokyo(東京)에서 있었던 일 댓글+ 1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9 2005-10-05 1
1554
춤추는 건달들 ^^ 댓글+ 1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2005-10-04 39
1553
갈증 / 낭송 - 김숙 댓글+ 2개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5-10-04 0
1552
* 사 부 곡(思 父 曲) * 댓글+ 5개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5-10-04 4
1551
나이를 사랑한다 댓글+ 1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51 2005-10-04 0
1550
사랑은 내게 머물 날 없는 까닭입니다 댓글+ 3개
박태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06 2005-10-04 4
1549
올챙이 댓글+ 9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75 2005-10-04 0
1548
답변글 [re] 경남 우포늪 파노라마-소스-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2005-10-04 4
1547
가을은 우리를 잔인하게 만든다 댓글+ 3개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5-10-04 1
1546
경남 우포늪 파노라마 댓글+ 3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0 2005-10-04 3
1545
글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5-10-04 0
1544
얼음벽이 무너지는 날 댓글+ 3개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2005-10-04 0
1543
나팔꽃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 2005-10-04 0
1542
문상 잘 다녀왔습니다.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5-10-03 7
1541
오형록 시인님의 시집 표지안 초안 입니다. 댓글+ 8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2005-10-03 0
1540
비운의 은행나무 댓글+ 2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05-10-03 9
1539
신호등 댓글+ 7개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5-10-03 5
1538
동방의 횃불 되어 댓글+ 9개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9 2005-10-03 0
1537
샘솟는 새벽녘의 가을 향기 댓글+ 3개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5-10-03 0
1536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댓글+ 21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2005-10-03 22
1535
아버지의 사계 댓글+ 6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2005-10-03 0
1534
답변글 [re] 추석날, 일산 호수공원 한시경 모습(파노라마 사진 한장) 소스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2005-10-03 6
1533
추석날, 일산 호수공원 한시경 모습(파노라마 사진 한장)-시 한수 적어 보세요- 댓글+ 4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2005-10-03 6
1532
마음의 窓 댓글+ 2개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5 2005-10-03 19
1531
술 타 나 / 진 세손 댓글+ 3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2005-10-03 6
1530
뒷마당도 빛을 원한다 댓글+ 5개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5-10-03 4
1529
완행 버스 댓글+ 2개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2 2005-10-03 1
1528
시장기 느끼는 저녘에 댓글+ 3개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5-10-03 1
1527
개천절, 가을 댓글+ 3개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2005-10-03 0
1526
시월 댓글+ 5개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5-10-03 0
1525
시월의 이야기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5-10-02 0
1524
처음인사 댓글+ 5개
진상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05-10-02 0
1523
빈여백이란 공간의 예의에 대하여 궁금한 질문 댓글+ 1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2005-10-02 0
1522
그사내 댓글+ 4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5-10-02 0
1521
[알림]10월29일 시상식 추진위원회님들께 알립니다.
no_profile 10월29일시상식추진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2005-10-02 20
1520
눈부신 치매 댓글+ 1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2005-10-02 2
1519
동행(動行) 댓글+ 11개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58 2005-10-02 0
1518
독백-체(獨白-體) 댓글+ 7개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2005-10-01 2
1517
동 자 승 댓글+ 12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5-10-01 2
1516
물 댓글+ 5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5-10-01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