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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시인 두 번째 시집-풍경 없는 풍경- 출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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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2,102회 작성일 2008-08-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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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풍경 없는 풍경/그림과책]을 발간 하였다. 2005년 상처 많은 집을 출간 하고 이번에 두 번째 시집을 발간 하였다.
월간 시사문단에 시로 2003년 데뷔 후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철학과 졸업 지금 현재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이번 두 번째 시집에 조동구 시인(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이번 방시인의 작품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평을 하였다. [방정민은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고자 하는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유와 몸짓에 충실한 시인이다. 그것은 대체로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먼저 그는 시에다가 그 어렵고도 재미없는 철학, 특히 노장이나 불교적 사유를 끌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동양적 사유를 더 골치 아픈 역설적 구조 속에 배치시킴으로써 아방가르드적 포스트모더니즘(?)의 실험을 보인다. 다음으로는 그의 이런 실험과 도전이 다만 기교나 방법론에 대한 탐색에 그치지 않고 시정신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의 철학적 사유에 바탕을 둔 탐구정신은 존재와 비존재, 공간과 시간, 꿈과 현실, 밝음과 어둠, 이것(곳)과 저것(곳), 나와 너, 또는 그 경계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탐색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서로 상반된 가치와 세계의 대립과 화합의 의미를 계속 묻고 있으며, 그 사이의 경계를 나름대로 넘나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나온 두 번째 시집도 첫 시집과 마찬가지로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앞에서 지적한 ‘경계’찾기와 ‘경계'뛰어넘기를 위한 치열한 자기 응전력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상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그러면 그의 ‘경계’찾기와 ‘경계’뛰어넘기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는가. 우선 그가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이다]
방정민 시인은 현재 북한강 문학제 추진위원으로 활발한 활동과 빈여백동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이 들어서는 입구에서 세상의 경계에서 고뇌흐는 방정민 시인의 시집은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저서 풍경 없는 풍경/방정민/130페이지/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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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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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풍경 없는 풍경> 두 번째의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9월에 북한강 문학제 상경하여
시인님을 뵙고 새로이 발간하신 시집<풍경 없는 풍경>을 읽고자 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의 두번째 시집 <풍경없는 풍경>을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두번째 시집 [풍경없는 풍경] 출판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생각이 독자들로부터 부름받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 풍경 없는 풍경 " 이란 두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 듬북 담으시길 바랍니다.
축하 드려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번째 시집 `풍경 없는 풍경`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인은 시집을 출간함으로써 거듭 태어난다는 말을 되새겨봅니다.
방정민 시인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모두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와 축하덕분에 제가 무사히 두번째 시집을 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축하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제 시집이 약간이나마 빛나는 것 같습니다.
목원진 선생님, 현항석 선생님, 장운기 선생님, 김화순 선생님, 이순섭 선생님, 허혜자 선생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의 두번째 시집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많은 독자의 시선을 끄는 시집이 되리라 믿습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두 번째 시집 <풍경 없는 풍경>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독자들의 사랑 가득 받아
2판 3판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 시인님, 박효찬 시인님, 신의식 시인님, 김옥자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고 댁내에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여행을 갔다 와보니 좋은 일이 있네요. 방정민 시인님, 두 번째 시집
<풍경 없는 풍경>의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집이 독자들의 사랑도 듬뿍 받기를 기원드립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출간을 축하 드리며 마음의 꽃다발을 한아름 드립니다.립니다. 독자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기원 합니다.
건필 하십시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좋은 소식 들려주시네요.

두 번째 시집 <풍경 없는 풍경>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안, 건필하시길.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방정민 시인님...
<상처 많은 집>이라는 첫번째 시집도 저희 집에 있지요.
풍경 없는 곳에 가득 그려두셨을 시인님만의 풍경을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운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많은 독자들의 손에 들려지는 귀한 시집이 되시길 또한 기원합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집은 상처 많은 집
2집은 풍경 없는 풍경
3집은 ???
벌써 3집을 고대하게 되는 걸요?
두번 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먹고 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제가 대학원공부하랴 학원가서 돈 벌랴, 시 쓰랴...바빠서 자주 찾아뵙지를 못하는 점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연옥 선생님, 조용원 선생님, 탁여송 선생님, 이월란 선생님, 문정식 선생님, 이은영 선생님, 오한욱 선생님, 금동건 선생님!
모두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서울에서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김현길님의 댓글

김현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의 두번째 시집"풍경속의 풍경"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독자의 사랑을 덤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용균님의 댓글

이용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두번째 시집 <풍경없는 풍경>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에게 오래 사랑 받길 기원드립니다.

양태석님의 댓글

양태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456, 적장미 시><br><IMG style src="http://imagecache2.allposters.com/images/IMC/A9729.jpg"><width=200 height=200><! 적장미 종><br>
<div align/left style/"margin-left:80;"><PRE><FONT style/"LINE-HEIGHT:16px" color/"581A41" size/"3" face/"고딕체"><b>★  두 번째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br>
건필 하소서!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상중 시인님, 김현길 시인님, 이용균 시인님, 이두용 시인님, 양태석 시인님 감사감사합니다.
모두 건안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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