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 문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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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43회 작성일 2008-09-30 00:20본문
북 한 강 문 학 제
효림/지인수
강나루에 사람들이 모였다
작은 소망들이 뜻을 세웠더라.
그들은 문학을 이야기하며
큰 불씨 지피고 피워 가리라
거침없이 타올라 빛이 되어
이 땅을 밝히고
그 뜻은 별이 되어
온 세상 비추리라.
불타는 지성의 안식처가 되고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명수의 터가 되리니
목마름은 영원히 없으리라
추천4
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 관계가 없는 순수 우리 회원님들의 모임이라서
더욱 뜻 깊은 자리 라고 말씀 하신 (오 세영)교수님의 덕담 처럼
우리 모두 잊을수 없는 기억의 시간 가지게 되었습니다.
10년뒤, 100년 뒤에도 회자될 불씨를 피웠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북한강 문학제
눈앞에 보이는 듯
고마운 글 감사합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수 시인님!!
멀리서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셔서 아름다운 시 작품을 남기셨네요
북한강 문학제 행사날을 생각하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는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조은 글 을 보며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