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북한강 문학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43회 작성일 2008-09-30 00:20

본문


            북 한 강  문 학 제


                                    효림/지인수

   
    강나루에 사람들이 모였다
    작은 소망들이 뜻을 세웠더라.

    그들은 문학을 이야기하며
    큰 불씨 지피고 피워 가리라

    거침없이 타올라 빛이 되어
    이 땅을 밝히고
    그 뜻은 별이 되어
    온 세상 비추리라.

    불타는 지성의 안식처가 되고
    영원히 마르지 않을
    생명수의 터가 되리니

    목마름은 영원히 없으리라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해 관계가 없는 순수 우리 회원님들의 모임이라서
더욱 뜻 깊은 자리 라고 말씀 하신 (오 세영)교수님의 덕담 처럼
우리 모두 잊을수 없는 기억의 시간 가지게 되었습니다.
10년뒤, 100년 뒤에도 회자될 불씨를 피웠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수 시인님!!
멀리서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셔서 아름다운 시 작품을 남기셨네요
북한강 문학제 행사날을 생각하며 감상 잘하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5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5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2008-11-16 4
14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08-10-29 6
열람중
북한강 문학제 댓글+ 5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8-09-30 4
12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8-09-26 1
11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008-09-13 4
10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2008-08-20 3
9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8-07-03 5
8
서 생 포 성<城> 댓글+ 6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8-06-23 5
7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2008-06-13 3
6
늙은 어부 댓글+ 2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8-06-05 2
5
송아지 뿔났다 댓글+ 6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2008-05-28 4
4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8-05-24 3
3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08-05-10 2
2
바람 잃은 갈대 댓글+ 1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2008-02-12 1
1
-싸 락 눈- 댓글+ 4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8-01-29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