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 먹는 아가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79회 작성일 2008-10-05 07:33본문
젖 먹는 아가
허 혜 자
포근한 엄마 품에
귀여운 아가
한 손에 엄마 젖 감싸 쥐고
새끼 손가락
엄마 입에 쏘옥
눈 맞추고 젖 먹고
방긋 웃고 젖 먹고
햇님이 웃는다
앞뜰에 따알리아
방긋 방긋 웃는다
새들이 노래 하네
아가야 잠들어라
아가야 꿈꾸어라 .
2008-10-5
허 혜 자
포근한 엄마 품에
귀여운 아가
한 손에 엄마 젖 감싸 쥐고
새끼 손가락
엄마 입에 쏘옥
눈 맞추고 젖 먹고
방긋 웃고 젖 먹고
햇님이 웃는다
앞뜰에 따알리아
방긋 방긋 웃는다
새들이 노래 하네
아가야 잠들어라
아가야 꿈꾸어라 .
2008-10-5
추천5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글
생글
잠자는
아가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가가 잠들려고 하나바요
자장가를 불러 주고 계시는듯 ~
엄마와 아가의 눈맞춤은 사랑이죠
허혜자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어요
건강하십시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며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스런 표정으로 아기를 품속에 꼭안고 젖을 먹이는 어머니와
그런 사랑으로 엄마 품속에서 아가의 방긋미소가요..
아름다운 글 잘보구 갑니다.
문학제때 챙겨드리고 못해 죄송했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천사같은 손주의 모습인가 봅니다.
인간간의 행위중에 수유하고있는 모습만큼 아름다운 장면이 또 있겠습니까?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가 따로 없는 아기의 모습이 선하게 다가옵니다.
`젖 먹는 아가`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