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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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81회 작성일 2008-10-08 11:48본문
구절초 향기
이정희
강가옆 하이얀 꽃잎
그
향기로 나를 불러
가는 길목
발길을 꼭 붙 잡는다.
줄기 끝에 곱게 핀
구절초의 꽃잎
국화과에 어우러져
여러해 살이로 피고
붉은색
하얀색
꽃으로 가을을 물들인
지금.
황홀한 백색의 물결로
잎과 줄기는 건강을 위해
도움을 주기도 하며
한약 재료
귀한 쓰임새로.......
잎은 갈라지며
긴 막대 끝에 매달려
사르르 피여 오른 들꽃
구절초라 한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절초향기에 흠뻑취하여
비틀거리면서 떠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뵈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으로 .......?
가을의 아름다움이 익어가는
최고의 밤이였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함께해주시고
배려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가을 향기 구절초는 건강에 도움을 주므로
많이 담아 가시옵소서
다음을 기대 하면서........?
건강 하십시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자리에 서 있는 듯한
구절초의 향기가 어른거리는 것 같습니다.
문학제에는 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전야제와 행사에서 뵐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고국의 가을 향기와 함께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시낭송의 밤이 아름다웠습니다.
준비해준 손길과 여건을 조성해준 따뜻한 마음,
함께 어울어진 시인님들의 발걸믕이
구절초향기보다 더 진하고
오래 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절초 향기가 이 가을 은은하게 퍼져와 우리 모두 건강하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구절초 향기`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로 수고 많으십니다.
은은한 구절초 향기 듬뿍 마시고 갑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여송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오래 향기 맡으시길 바라며 건필 하세요
이순섭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귀한글 놓아 주신 손길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시며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최승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 향기와 함께
건강 하시며 아름다운 가을을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귀한글 정성으로 놓아 주신 손길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함께 건필 하세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이정희 시인님!
구절초 향기에 듬뿍 취해 봅니다
절절한 시향은 내 마음속에 마음을 요동치고
가을의 정취를 음미하고 갑니다 ~~ 건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