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008-10-10 10:20본문
허 혜자
단풍 빛 고운 철
달 밝은 밤
단소 소리 은은한데
기러기 줄 지어
날아간다
피고 진 해바라기
담 아래
쓸쓸 한데
옛 사람 그리워
달빛만 애달프다.
2008-10-10.
댓글목록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옆구리가 시리군요.
마음이 스산해집니다.
잘보았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달밤, 하니 외로움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겠지요,고운 글에 감사합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세월도 약이 안되나봐요
가을에 더 심해지는 이 병을 어쩌지요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허혜자 시인님!
젊은시절 연애하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감명깊은 시향에 머물렀다가 갑니다.
건안 하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러기와 가을, 단풍, 단소가 참 잘 어울립니다.
깔끔한 시가 더욱 정갈하네요! ^^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두용 시인님 귀한 걸음
좋은 덧글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안 하십시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좋은 덧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인숙 시인님 좋은 덧글에
감사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효태 시인님 젊은 시절
연애 하시던 아름다운 추억 덧글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정민 시인님 좋은 가을 덧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신문 보도 되신 시인님께
축하 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밤에 쓸슬함이 달빛 타고 그리움을 몰고옵니다.
`달밤` 잘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순섭 선배님 좋은 덧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