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입으로 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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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008-10-23 15:04본문
시인은 입으로 말하지 않는다
김 현 수
시인은 입으로
말하지 않으며
사람들 속에서
겉으로
자신을 드러내며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을 내려놓고
절제된 침묵 속에서
따듯한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 할
소명이 있습니다.
시인의 삶은
그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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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시인님의 작품속에서 시인의 소명을 배웁니다....감상 잘 하였습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항석 시인님
울산의 은행잎은 아직도 노랗게 변하지를 않네요.
공사다망 하신데도 불구하시고 따뜻한 배려에 감사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