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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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52회 작성일 2008-10-24 14:55본문
허물 보기
김 현 수
나는
나의 허물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허물만 보입니다.
나의 잘못이 아닙니다.
눈이 거기 있어
보이는 것 뿐입니다.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마음 속에도 밝히보는 눈을 달아 두어야 하는데요..ㅎㅎ
좋은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의 허물을 볼수 있는 사람은 성인만이 가능하다하니,,,
좋은 말씀 잘 보고 갑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입니다,,
내 자신을 바라볼 수 있다면 ,,,
그러나 쉽지 않음을 알지요,
건필 하십시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잔밑이 어둡다고 했나요?
그것처럼 내 허물을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좋은글에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네요.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으신 말씀에 공감 느끼며
건필 하시길 빕니다.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어쩌면 그리도 잘 표현을 하셨을까요? 아하..글쿠나...눈이 있어서...맞어...그쵸? 감탄사 연발입니다. 건필하소서.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내 허물을 알면서도
자기 합리화의 덫에 걸려
오로지 남의 허물에만 촛점 맞추는 우리의 눈 - 그것이 바로 인간의 한계이겠지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온시인님 김상중시인님 조갑식시인님 김화순시인님 조남옥시인님 임춘임시인님 장대연시인님 격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