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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405회 작성일 2008-10-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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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화순



만남과 이별이 공존하는 곳
소박한 삶의 향기가  머무는 곳

설레임을 수없이 쏟아놓고
길게 늘어선
아픔 또한  한꺼번에 삼켜 버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일상속으로 미끄러지듯
각자의 목적지를 향해
달려왔다 달려간다

삶의 흔적을 남긴
텅빈 플랫폼은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해변가.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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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선 입니다
아름다운 그림 입니다
아름다운 시 입니다
설레임을 얼마나 삼키고 가는지 가는 길이 꽤나 시끄럽습니다
건안하시죠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사용하는 플랫폼,
일 마치어 귀가 시 다시
서야 하는 플랫폼은 정말로
밀물과 썰물이 교차하는
저희 집이 있는 강가의
(神崎川)칸자키가와역으로 갑니다.
좋은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기차레일이 만날 수 없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고
마주하며 함께하고 있기에 이가을날 외롭지 않을것같네요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해변가...맞네요.
그 플렛홈......봄볕에 서 있어 본 적이 있는데...
여행하셨나봐요?
마음하나 내려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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