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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을 충북보은 법주사로 다녀왔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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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444회 작성일 2008-11-03 02:12

본문

오산 문화원에서 기획한 문학탐방을 다녀오는 행운을 얻어 다녔왔다.

장소는 충북 보은 법주사와 선병국고가 그리고 삼년산성이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관광버스을 타고 여행하기는 두번째이다. 헌데 기이하게도 그 두번이 속리산 법주사였다.

참 인연도 묘하다는 생각을 하며 뿌연 안개와 가을비가 내리는 고속도로상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비가 올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집을 나섰기 때문이다.

속리산을 가는 도중에 속리산이라는 해설을 듣게 되었다.

속리산이라 함은 속세을 떠나야 입산을 할수있는 산이라는 뜻이라고 그만큼 도량도 깊고 산세가 좋아서 입산을 하고나면 속세을

잊는다는 뜻도 된다한다. 설레이며 20년이 넘어 다시 찾은 법주사에 대한 기대로 설레임 반 걱정 반하며 졸지도 않고 갔다.

그런데 차에서 내려 하늘을 보는 순간 한줄기 했빛이 그렇게 찬란하게 내릴수가 없었다

모두들 기뻐했다.

법주사에 도착하여 금강문을 통해 들어서니 안내원이 지금 통과한 문은 속세에서 묻은 때을 정화하여 부처님을 만난다는 뜻이 있어 일부러 이 안에서 뵙자고 하였습니다하며 반갑게 맞이 해주었다.

 

법주사 는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 조사가 창건했으며,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혜공왕 12)에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眞表)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 영심(永深) 등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그후 법주사는 왕실의 비호 아래 8차례의 중수를 거쳐 60여 개의 건물과 70여 개의 암자를 갖춘 대찰이 되었고 임진왜란으로 모든 전각이 소실된 것을 1624년(인조 2)에 벽암(碧巖)이 중창한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1624년에 중건된 대웅전(보물 제 915호), 1605년에 재건된 국내 유일의 5층 목탑인 팔상전(보물 제55호), 1624년에 중창된 능인전(能仁殿)과 원통보전(圓通寶殿)(보물 제916호)이 있고 이밖에 일주문·금강문·천왕문·조사각·사리각, 선원(禪院)에 부속된 대향각·염화실·응향각이 있다. 또한 법주사의 중심법당이었으며 장육상(丈六像)을 안치했었다는 용화보전(龍華寶殿)은 그 터만 남아 있고, 이곳에 근대조각가인 김복진이 조성 도중 요절했다는 시멘트로 된 미륵불상이 1964년에 세워졌다. 1986년 이를 다시 헐고 1989년 초파일에 높이 33m의 청동미륵불상이 점안(點眼)되었다.

이밖에 국가지정문화재인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석련지(石蓮池: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신법천문도병풍(新法天文圖屛風:보물 제848호)·괘불탱(보물 제1259호)과 지방지정문화재인 세존사리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희견보살상(喜見菩薩像: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8호)·석조(石槽: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0호)·벽암대사비(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1호)·자정국존비(慈淨國尊碑: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79호)·괘불(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19호)·철확(鐵鑊: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43호) 사천왕문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46호) 벽암대사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 71호) 소조삼불좌상 (보물 제 1360호) 등이 있다.
 
석련지
법주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조(石槽). 국보 제64호. 높이 195cm. 지대석 위에 올려진 반개한 연꽃이 있는 화강석 수조이다. 지대석은 8각이며 각 면의 좌우에 우주(隅柱)를 새기고 안상(眼象)을 하나씩 조각했다. 그 위에 3단의 각형 받침을 두었으며 받침 위에는 겹꽃의 내림연꽃을 돌려 간석(竿石)을 받치고 있다. 간석은 잘록한 원기둥 모양이며 표면에 구름무늬가 새겨져 있다. 간석 위에 올려진 연지(蓮池)는 균열이 생겨 철제꺾쇠로 고정시켜 놓았으며 표면의 아랫부분에 단엽의 올림연꽃을 돌려 꽃받침과 같은 형태를 이루고 있는데 잎 끝에 약간의 반전이 있다. 연지의 나머지 표면에는 큼직한 올림연꽃을 8개 새기고 그 사이에 작은 연잎을 새겼으며, 8개의 큰 잎 내부에는 각각 화려한 보상화무늬를 돋을새김했다. 연지의 입 언저리에는 얕은 난간을 세웠는데 아랫부분의 난간벽에는 돌려가며 방주(方柱)를 모각하고 그 사이에 천인상(天人像)과 보상화무늬 등을 돋을새김했다. 이 연지는 유사한 예를 찾아볼 수 없고, 용도가 확실하지 않으나 연꽃 화생(花生)의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것으로 물을 담아 연꽃을 공양하는 데 쓰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전체적으로 장중한 비례를 보여주며 조각장식이 섬세하고 화려해 전성기 불교미술의 한 예로 주목된다.


쌍사자석등

 법주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암제 석등. 국보 제5호. 높이 330cm. 이 석등은 일반형 석등의 간석(竿石) 부분을 8각기둥 대신 쌍사자로 변화를 준 이형석등이며, 쌍사자석등의 전형적인 예에 속한다. 지면에 놓인 넓은 8각 지대석의 옆면에는 상하에 테를 두르고 우주를 새겼으며, 윗면 중앙에는 2단의 괴임을 두어 하대석을 받치고 있다. 하대석과 간석을 대신한 쌍사자와 상대석은 하나의 돌로 되어 있다. 하대석 역시 8각이며 옆면에는 단판의 내림연꽃이 8개 조각되어 있다. 그 위에 사자 2마리가 뒷발을 하대석에 버티고 마주 서서 앞발로 상대석을 떠 받치고 있는데 머리와 갈기와 다리 근육이 사실적으로 조각되었다. 상대석에도 단판의 올림연꽃이 상하로 조각되었으며 연판 안에 꽃무늬가 장식되어 있다. 상대석 위에 얹힌 8각의 화사석(火舍石)에는 4면에 장방형 화창(火窓)이 있고 화창 주위에 작은 구멍이 남아 있다. 8각의 개석(蓋石)은 처마 밑이 수평이며 추녀 끝에 약간의 반전이 있고 내림연꽃이 조각된 정상부에는 보주(寶珠)만 남아 있다. 8각을 기본으로 하면서 간석에 변화를 준 이 석등은 구성이 간결하고 전체 비례가 적당하여 통일신라시대 석등의 걸작으로 꼽히며 8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중전 바로 앞마당에 위치하여 부처님을 밝히고 화재로 인한 문화재 회손의 방법으로 누각 천장에 우물 정자을 두어 방지한다는 해설자의이야기]

 

팔상전[5층목탑]


 법주사에 있는 조선 중기의 5층 목탑(木塔). 국보 제55호. 5층의 옥개는 네모지붕이며 그 위에 상륜부가 완전하게 남아 있다. 1968년 해체 중수할 때 5층 도리에서 상량문이 발견되고 심초석(心礎石)에서 사리장치와 함께 동판에 새긴 글이 발견되었는데, 그 내용에 의하면 팔상전은 임진왜란 때 완전히 소실된 것을 1605년에 재건하고 1626년에 중수했다고 한다. 건물은 2단의 석조기단 위에 세워졌는데 기단의 각 면 중앙에는 돌계단이 있다. 건물의 평면은 정사각형이며 건물의 외관은 층이 높아지면서 주간(柱間)의 수가 줄어들어 강한 체감(遞減)을 보이는데 1·2층은 5칸, 3·4층은 3칸, 5층은 2칸이다. 공포의 짜임은 금산사 미륵전이나 쌍봉사 대웅전에서 볼 수 없었던 특수한 방식으로 1층은 주심포식(柱心包式)이지만 2층 이상은 다포식(多包式)이다. 1층은 기둥머리에 창방을 돌리고 공포의 헛첨차는 기둥머리에 꽂혔으며 공포의 구성은 주심포식 2출목인데, 첨차는 조선 말기의 매우 장식적인 파련각(波蓮刻)으로 장식되어 있다. 2, 3, 4층의 공포는 모두 기둥 위에만 있으나 다포식 구성에 속하며, 5층은 기둥머리와 창방 위에 평방을 돌린 완전한 다포식이다. 내부 가구(架構)는 다층구조의 일반적 기법을 따라 5층 건물 전체를 통과하는 심주(心柱)가 중앙에 있으며 네 모서리 안쪽에 귀고주[隅高柱]를 세웠다. 2층의 우주는 1층 우주와 귀고주를 연결한 퇴보[退樑] 위에 세워졌다. 3층 역시 2층과 같은 형식으로 기둥을 세웠으며 4층은 귀고주가 바로 4층의 우주로 되어 있다. 이 귀고주는 심주와 대들보[大樑]로 연결되며 5층 우주는 이 대들보 위에 세워졌다. 심주는 기단 윗면의 심초 위에서 5층 옥개 밑 중도리까지 이른다. 이 건물에는 심주의 4면에 각 2폭씩 8폭의 팔상도(八相圖)가 있고 그 앞으로 4면에 열반상을 포함한 삼존불상을 각각 배치했으며 이어서 3열로 천불상을 봉안했다. 이 건물은 1968년 해체·조사된 바로는 각 층마다 구조가 다르고, 재목의 사용이나 공포구성법·체감률 등 건축법식면에서도 무질서하고 혼란해 부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5층목탑으로서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다. 즉 17세기에 건축된 목탑이지만 부분적으로 고대 목탑을 복원하는데 고찰할 수 있는 자료이며, 건축법에 있어서도 다양하고 이질적인 요소들을 조화롭게 통일시킨 건축미를 보여주는 것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자료 사전제공)

 

 이외 많은 보물을 둘러보고 유래와 설명들을 재미있게 들었다.

대웅전에는 3분이 부처님의 계신 데 그 중 석가모니 부처님의 왼쪽에 앉아 계시며 가운데를 앉을 수 없다는 이유는 석가모니 이전에 스승 부처님이시기 때문이며 대웅전 앞마당에는 보리수나무가 서 있었는데 보리수나무는 이파리 사이에서 잎이 나와 열매가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부처님 머리는 나발이라 하는데 원래는 곱슬머리가 아니고 형상에 곱슬거리는 것은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득도를 하고 나왔을 때 머리 위에 108개의 달팽이가 앉아 있어 그것을 실에 꿔 어 목에 걸고 다녀셨는데 그것이 바로 108 염주라 한다.그리고 우리가 보통 이판사판 하는데 이판이라 함은 공부하는 스님들이라는 뜻이고 사판은 살림을 하는 스님을 가리키는 용어라 하니 언어가 많이 왜곡되었음을 알고 우리는 웃었다.

또한, 스님들 앞에 붙이는 조사 율사 또는 대사라는 것은 조사는 1종 1파를 세운 스님을 일으키는 말이고 율사는 불법을 다루는 스님 그리고 대사는 보통 큰스님을 뜻한다고 한다.

금동마애미륵보살님은 80kg 순금을 입히고 지상에서 33m 저녁예불에 33번이 종을 치는 이유와 같이 어두운 영혼까지 열고 부처님은 28m 인 것은 아침예불과 같의 욕계, 색계, 무색계의 삼계(三界) 천지를 열는 뜻으로 정했으며 계단.평수.기둥의 숫자들을 108개로 했다고 부처님께 입힌 금도 108kg 하고 싶어는 데 여의치 않아 못했고 그리고 산신각의 장내에 있는 이유와 또한 우리들의 신앙은 토속신앙이며 중요시 여긴다는 설명도 더 붙여주었다.

 설명을 듣고 감사한 마음으로 헤어지며 언제든지 입구에서 찾아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며 돌아서는 안내하시 분에게 감사했다. 돌아서 내려오는 산길에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을 바라보는 내마음 이 무척 아픔을 느꼈다.

나뭇잎들이 싱싱하지 못하고 곱게 옷도 못 입고 말라 비틀어져 바람에 우두둑 떨어지는 모습이 많은 사람의 요즘 힘들다하며 오고 가는 길에 한숨을 내쉬어 그 한숨에 시들어 버린것 같아 속상했다. 

 

 

점심을 먹으러 간 옛집터 식당 마당에 있는 감나무가 너무나 아름답게 옷을 입고 열매가 열려 몇장 찍었습니다.

[2008.11.1 문학탐방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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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문학탐방, 여행 부럽네요.
학창시절 수학여행 갔던 기억이 납니다.

문학탐방의 아름다운 시어들이
줄지어 탄생하기를...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가을을 훔치셨내요,,,
그러나 죄가안되니 널리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모습도 귀한 글도 모두 잘 뵙고 쉬어갑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시인님!
덕분에 가을산행 잘 했습니다.
시인님께서 운영하시는 까폐(!)
우연한 기회에 가 봤습니다.
저의 작품도 실어 주시고 고맙습니다.
풍성한 가을날 건안하시길...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법문과 함께 듣는 가을 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벌써 초겨울로 가는 계절,아름다운 시심 보듬고 사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박효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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