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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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301회 작성일 2008-12-01 19:44본문
고백 7·8
김현수
7
열심히 살겠습니다.
합격할것이라고
꿀떡같이 믿었던
자랑스런 우리 딸이
모대학 수시에서
미끄럼틀 탔습니다.
인생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인생은 무한한 미지의
세계에 대하여 도전하고
때로는 실패하고
성공하는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불굴의 의지와 투지로
반성하고 노력하는
8전 9기의 인생을
살아 갈 것 입니다.
오뚜기처럼...
8
얼굴에 두꺼운 철판을 깔고
나의 자존심, 교만함
모든것에 불만족했던 생각들
다 내려놓고
진정으로 새 삶을 위해
다시 출발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것입니다.
지천명이란 단어가 뭐죠?
질문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나는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은
무식한 시인입니다.
... ...
김현수
7
열심히 살겠습니다.
합격할것이라고
꿀떡같이 믿었던
자랑스런 우리 딸이
모대학 수시에서
미끄럼틀 탔습니다.
인생의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인생은 무한한 미지의
세계에 대하여 도전하고
때로는 실패하고
성공하는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불굴의 의지와 투지로
반성하고 노력하는
8전 9기의 인생을
살아 갈 것 입니다.
오뚜기처럼...
8
얼굴에 두꺼운 철판을 깔고
나의 자존심, 교만함
모든것에 불만족했던 생각들
다 내려놓고
진정으로 새 삶을 위해
다시 출발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것입니다.
지천명이란 단어가 뭐죠?
질문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나는 아는것보다
모르는게 많은
무식한 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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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좋은 글 잘 감상 하였습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천명의 문턱에 들어서면서 하늘의 뜻을 느꼈습니다
내 길은 이미 주어진 길이 라는것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것을
겸손하게 깨쳤습니다 그리고 남의 눈 체면은 없어졌어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백 시리즈를 섭렵하면서
생각합니다
시인은 언제나 진솔한 내부로 부터의 진실이
고백으로
향기로
뿜어져 나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허혜자시인님.최인숙시인님.전*온시인님. 저의신변잡기 외침 변명 아우성에 내면적향기로 봐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