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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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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30회 작성일 2008-12-04 13:22

본문



때로는

                    詩/ 이정희

때로는
기쁠 때도 있습니다.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슬플때도 있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아플때도 많이 있습니다.

때로는
푸른 바다 처럼 넓고 깊은
내 가슴이 있다고 해도
다 가질수도 없고 담을 수도 없습니다.

때로는
건널 수 없는 그리움의 강이 있고
앞을 막아 피할수 없는 절벽도 있고 
아픔과 슬픔이 함께 하기도 하며
마음 먹은 대로 할수도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얻을 수 없다는 것 ......

그러나
참아 내야 할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아마도
그 부족함이
인간의 작은 그릇인가............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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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시간에 따라서는
희로애락이 범벅되어
웃기고, 성내, 슬프게 하지면,
때에 따라서는 즐거움도 안깁니다.
이정희 시인님이 정성어린 댓글처럼, 공감하면서...,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로는 고독에 파묻혀
나의 한계에 나의 한정된 복에 슬퍼하며
포기하며 자제하며 순응하고 삽니다
주어진 자기 몫의 그릇이 아닌가 합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盡人事待天命 이라 했던가요
오늘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성실히 다 하면
그 다음은 하늘이 알아서 처리해 주시지요.ㅎㅎ
내가 다 할 수 있다면  그건 욕심이지요.
늘, 행복하세요.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노애락은  인간의 본성이거늘
어찌 푸른 바다 처럼 넓고 깊은
내 가슴이 있다고 해도
다 수용할수 있겠습니까?

다만 그런 모습을 닮아
가고 싶을뿐이죠...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 세계에 퍼져있는 희노애락에 담긴 과정에서의 인내를 생각해 봅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것이 삶이 아닐까 합니다...
때로는..........오해도 있고,,,그거기에 이해도 있고......
시인님의 작품속에서 인생을 배우게 됩니다.~~~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아 내야 할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가슴이 찡합니다.
이시인님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산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린다/고 했습니다.
좋은글 잘 일고 갑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이시인님은 우리 시사문단의 보배이십니다.
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늘 부족하기만하여 죄송스럽습니다.

최인숙 시인님 수상 축하 드립니다.
조심히 잘 들어 가셨는지요?
귀한글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고
빈여백을 가득 메워 주시길..........?

전 * 온 시인님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추운데 조심히 잘들어 가셨는지요
먼저 나와 죄송했습니다........건강 하세요

탁여송 시인님 수상 축하 드립니다.
항상 좋을 말씀 감사드리고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물소리 낭송회 잘 이끌어 주시길 믿으며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세요

김영배 시인님 행사에서 뵈올줄 믿었는데 ........아쉬움이 ??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김석범 시인님 항상 노고와 수고 하심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손길 너무 아름답구여 앞으로도 고생 해주세욤 ㅎㅎ
그리고 시간이 많이 늦어서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함 죄송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행사에서 볼수없음이 아쉬움만 가득했어요
언제나 건강 하세요

현항석 시인님 행사에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물소리 낭송회원님들과 함께 이끌어 주시는 손길
너무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부족하여 도움을 주지못함 죄송하기만 합니다......... ^^*

조용원 시인님 행사장에서 뵙게되여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사무실까지 오셔서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는데 조심히 잘 내려 가셨는지요?
먼길 마다않고 항상 참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스한 손길 지금도 마음속에 함께하고 있어서 행복해요 ㅎㅎ
그리고 과찬의 말씀 죄송하기만 합니다.
늘 부족함이라 많이 도와 드리지못함이 아쉬움만 가득 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분들께 감사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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