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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날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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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장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66회 작성일 2008-12-12 00:30

본문

가버린 날의 눈물/ 장현수

오늘도
혼자 그리는 추억
그 긴 그림자
슬픈 눈물을
혼자 쓰고 혼자 지워야
합니다

아무도 함께할 수 없는
아픈 흔적들로
채색되어지는
가버린 날의 눈물이
어두운 창에
혼자 흐릅니다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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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현수님의 댓글

no_profile 장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에 다녀가신 조남옥시인님 장운기시인님 김현수시인님 허혜자시인님 김석범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직접 뵈온분들도 계시지만 정중한 인사드리지못했습니다.....자리가 자리였던지라 죄송하옵고 다은 기회가 있다면 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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