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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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336회 작성일 2008-12-28 21:08본문
또 한해를 보내며
김현수
훌훌
벗어던져야 한다
지금 우리는
S자가 드러누워있는
커브길을 지나
새로운V자가 손짓하는
갈림길에 서있다.
이제
떠나는것들의
숨소리를 들어야 할것이다.
새로운 내일을 위해-
기웃거리지 말일이다
그저
조용히 기다려는 일
한해를 보내며
이제는
욕되게 살았던
과거라도 용서하리라
새로운 미래를 회복하기 위해!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떠나는것들의/숨소리를 들어야 할것이다./새로운 내일을 위해-
...................................................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다 보면 현실과 미래를 놓치게 되지요..
과거는 다만 거울삼아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뜀박질 해야 겠지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래를 향하는 사람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힘들었던 한 해,
훌훌 떠나 보내야겠지요.
자유로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새해를 맞으시기를....
조남옥님의 댓글
조남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로운 내일을 위해
훌훌 벗어 던져야 할 지난날의 모든것들
다시한번 정리 해야 할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 찬 미래를 향한 귀한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다음 해는 행운과 희망 가득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망을 주시는 글에
감사 드리며
새해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석범시인님/전 * 온시인님/조남옥시인님(동기생)/허혜자시인님/김옥자시인님
내년에도 건강과 행복 또 축복이 있으시라 팍팍 !!
- 무릎팍도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