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언어의 유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530회 작성일 2009-01-03 08:18

본문

              언어의 유희

                                    김현수

시인이여 언어의 유희를 즐기는 너!
너는 얼마나 모순 덩어리 인가
네가 뱉는 말은 잘 포장되어
때깔이 고운 육우이다.

네 가슴의 진실을 위장하여
오늘 우리의 밥상은 구색을 그런 대로
갖추긴 했다만 수저를 들 수 없구나.

관념과 관념사이에서 신물나는 그네질
너의 진실을.
진실을 보여다오.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언어들 속에서 아름다운 시어로
좋은작품 많이 남기 시길요.
김현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언제나
진실과 정의를  향하고
사랑을 가슴에 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해 벽두
귀중한 말씀을 화두로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올 한해를  두고 두고  풀어야 할  과제인듯
가슴이 설레입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온 시인님의 말씀처럼 올 해의 화두라 생각합니다
시인의 진실
언제나 미화시키려는 작업이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여는 진실에 두려워 하고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 감히 엄두조차 안나는 혼란에
괴로워 앓는 환자로 전락하고
공백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인의 진실을 어찌 보여줄까요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진실을 말합니다,
보여지고 볼 수있는 진실말입니다,

좋은글로 이 한해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지인수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전*온 시인님/ 최인숙시인님
모든게 부족한 저에게 바쁜데도 불구하고 당근과 채찍으로 격려하고 꾸짖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빈여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갑식 시인님
바쁜걸음 하시어 격려하여 주심에 거듭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05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2 2009-01-03 4
열람중
언어의 유희 댓글+ 1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1 2009-01-03 9
2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2009-01-01 9
2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2008-12-28 5
2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8-12-26 4
20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8-12-23 5
19
나의 시에는... 댓글+ 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08-12-22 1
18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8-12-22 1
17
최고의 자격 댓글+ 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8-12-20 6
16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2008-12-17 8
15
사모하는 마음 댓글+ 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2008-12-17 4
1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2008-12-12 6
1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8-12-10 5
1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8-12-07 14
1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8-12-01 0
10
고백 7·8 댓글+ 4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8-12-01 3
9
고백 5·6 댓글+ 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8-12-01 2
8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2008-12-01 0
7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8-12-01 0
6
영수야 영수야 댓글+ 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2008-11-25 5
5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8-11-25 1
4
등하교길 댓글+ 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08-11-25 1
3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08-11-23 3
2
사랑수첩 댓글+ 1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8-11-23 2
1
나무와 그늘 댓글+ 2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8-11-23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