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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유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529회 작성일 2009-01-03 08:18

본문

              언어의 유희

                                    김현수

시인이여 언어의 유희를 즐기는 너!
너는 얼마나 모순 덩어리 인가
네가 뱉는 말은 잘 포장되어
때깔이 고운 육우이다.

네 가슴의 진실을 위장하여
오늘 우리의 밥상은 구색을 그런 대로
갖추긴 했다만 수저를 들 수 없구나.

관념과 관념사이에서 신물나는 그네질
너의 진실을.
진실을 보여다오.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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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언어들 속에서 아름다운 시어로
좋은작품 많이 남기 시길요.
김현수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시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언제나
진실과 정의를  향하고
사랑을 가슴에 품어야 하지 않을까요.
새해 벽두
귀중한 말씀을 화두로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올 한해를  두고 두고  풀어야 할  과제인듯
가슴이 설레입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온 시인님의 말씀처럼 올 해의 화두라 생각합니다
시인의 진실
언제나 미화시키려는 작업이려니 생각하고
마음을 여는 진실에 두려워 하고
알면 알수록 더 어려워 감히 엄두조차 안나는 혼란에
괴로워 앓는 환자로 전락하고
공백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인의 진실을 어찌 보여줄까요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진실을 말합니다,
보여지고 볼 수있는 진실말입니다,

좋은글로 이 한해 뵈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시인님/ 지인수 시인님/ 장운기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전*온 시인님/ 최인숙시인님
모든게 부족한 저에게 바쁜데도 불구하고 당근과 채찍으로 격려하고 꾸짖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빈여백에 누가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갑식 시인님
바쁜걸음 하시어 격려하여 주심에 거듭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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