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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만 있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669회 작성일 2009-01-03 12:48

본문

그럴수만 있다면

                          김화순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사람의 마음을 얻으셨다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음이 변해 떠나는
사람의 마음을 살 수 있다면
세상을 어쩔 수 없이 등지고 떠나는
사람의 목숨 또한 살 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진실된 마음과
고귀한 생명을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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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돈으로 살수없는것 사람의 마음이죠
그러기에 더 조심스런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김화순님시인님 작년에 넘 수고 많았구여
2009년 하시는일 소원성취 하시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는
물질로는 해결 할 수 없는것이 있지요.
김화순 시인님,
새해벽두에
귀중한 말씀을 전해 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단점을 알고있는 사람이라했습니다
하지만 나를 제일 행복하게 할 사람도
바로 그사람입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새해에도 멋진 글로 뵙기를 바랍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화순시인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안되고
남의 마음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목숨은 더우기 우리 뜻대로 안되는 신의 뜻이라
우리는 욕심 아닌가 !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따뜻한 마음과 생명을 얻는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인 것같습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잘 감상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의 일출이 떠올라 희망의 손짖을 했습니다
김화순 시인님
올한해 얼마나 많은 시 를 쓰실겁니까?
하나 하나에 생명을 넣어 쓰신다면 마음변해 떠난 사람 돌아오지 않을런지요,,,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시사문단 행사에 솔선수범 미리오셔서 준비 해주시는 마음
A+ 입니다. 김화순 시인님 가정과 창작의 해가 2009년이 아닐까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물질 만능 시데에 모든것을 돈으로 보상하려 하지만 어디 그럴수 있나요...
마음을 얻는다는 것은 천금을 얻은 것보다 더 소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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