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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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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230회 작성일 2009-01-08 12:21

본문

          태양(太陽)        김 효 태


          당신이 주시는 생명의 빛
          떨림의 맥 소리 소리가
          우주의 넋으로 사는 동안
          지상과 천상은 공유하며
          하늘 속을 비상하는 꿈을 꾸고

          당신이 발광하는 에너지를
          그리워하는 지구의 고독
          그 맑은 빛과 향기로움에
          대지위의 햇살에 물든 홍운(紅雲)과
          창파(蒼波)의 장엄한 율동으로
          고고하게 새 아침 창(窓)을 연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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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해,  새 아침
장엄하게 떠오르는 태양은
한해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원동력이지요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많은  시향으로 자주 뵈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반갑습니다
= 전+온 시인님! 한참만에 뵙게되어 송구합니다
항상 격려해 주심에 감사해요
= 김옥자 시인님!
언제봐도 다정다감하신 모습이 가슴에 와닿는군요
1월호 시인님의 인터뷰를 감명깊게 음미하며 축원하는 바입니다
= 최인숙 시인님! 남양주문학제 상면후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시인님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와 언제나 좋은날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김효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손갑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인사드릴수 있어 기뿝니다.
부족한 저에게 염려해주심의 따뜻한 온정 가슴에 담고
기억하겠습니다.
추은날씨에 건안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만나뵈어 반갑고 오해을 풀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전현 모르고 살아갈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몰라뵈어서....
앞으로 자주 뵐수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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