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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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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211회 작성일 2009-01-09 16:32

본문

    띵꾸이야기

                    김현수
 

우리집 애완견 띵꾸
사실 나는 강아지를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털이 날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와도
쪼르르 달려와
꼬리 흔들고

기분좋은 날
딩동-뎅 벨소리 듣고
자다말고
맨발로 뛰쳐 나와 꽁지들고

청단인지
홍단인지
분간 못하는 띵꾸

할말 많은 요즘세상
자기 P.R 시대
그저 주인님께 복종하는
시추 띵꾸는 행복합니다.

(사실 나는 "띵꾸"를 "띵구"로 불렀습니다.
  여태까지 이름도 잘 몰랐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정정하라고 외쳤습니다.- )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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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와 인간의 한계이겠지요.
세상에는 복잡한 관계가 얽혀 있지만
보이지 않는 서열이 존재합니다.
억울 하지만(?)  인정하고 살아야 하는
인간의 비애(?)를 느껴봅니다.ㅎㅎ

*저도 두마리의 (똘이, 두기,)견이 함께 살고 있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다말고
맨발로 뛰쳐 나와 꽁지들고,>
저의도 동물을 좋아하는데 집 비울 시간 많아
못 키우는데,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가족이니 많이 사랑하여 주십시오.

김현수님의 댓글

김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이순섭시인님/최인숙시인님/금동건시인님/전 * 온시인님
/허혜자시인님/일본에 계시는 목원진시인님 고맙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을 소재로 순수문학을 다루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고 늘 눈앞에서 거슬리는 생명체 하나 그것을 다루어서
순수문학에 해가 되지는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x새끼도 살아 움직이고 호흡하고 어찌보면 우리 사람처럼
감성 비슷한 것도 있는것 같기에 썩 내키지는 않지만 서튼 글로써
한번 표현해 봤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바랍니다
밤이 깊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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