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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신년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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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10회 작성일 2009-01-17 09:16

본문

존경하는 시사문단 동인 여러분,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그 동안 학교 교지 만드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아직 다 끝난 것은 아니나 일단 편집은 마무리 했습니다. 앞으로 3차에 걸친 교정 보는 작업이 남아 있습니다. 방학이지만 쉴 틈이 없습니다. 아침 일찍 학교에 출근하여 보충수업을 합니다. 인문계고등학교 선생님들은 특히 국,영,수과목 선생님들은 별로 방학이 없습니다. 격무에 시달렸는지 교지 편집을 끝내고 나니 입술이 흉물스럽게 부르트는군요.

2009년새해가 밝은지 보름이 넘었는데 이제야 신년인사를 드립니다. 기축년 새해 동인님들 모두 건강의 달인 되시고 건필의 화신 되시어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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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사는 비교적 편한 직업으로 아는데요
그런  남모르는 고충이 있군요.ㅎ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구요.
새 해에는
모습도, 글도,  자주 뵙기를 소망합니다.
건안 하시구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혜련시인님 처음뵙습니다
앞으로 자주 만나고 서로의 배움에 보탬
영향 주는 시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턱 닳도록 들어오세요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혜련 시인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고3 이라....
역시 선생님도 고3병을 치루어야 할 과제였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 조심하시구....복 많이 받으세요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 온 님, 허혜자 님, 금동건 님, 최인숙 님, 박효찬 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시는 일 곡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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