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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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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334회 작성일 2009-02-05 06:13

본문

빈 들


    허혜자


북청빛 하늘에
마음 두고

빈 들에
가슴 펼치니

온누리
내것인 듯

엄동설한
갈대가
웃어도

햇볕 쏟아지는
빈 들을
품어 본다.

          2009-2-5.
추천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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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혜자 시인님,
어제가 입춘이지요
이제 양지 녘 새싹들이
빈들과 온누리를 푸른 동산으로
옷 갈아 입을날이 기다려 지네요
우리네 삶도 봄의 기운을 받아
좀 넉넉해 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봄니다.
건안 하십시요

박정해님의 댓글

박정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빈들에 시의 씨앗을 뿌리시는 멋진 시인님
늘 고우십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운의 꿈을 품어 보시는 시인님
젊음과 뜨거움이
빈들로 달려나가 세상을 밝혀 주시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렵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나 봅니다.
시집 출간 준비하시는 허혜자 시인님의 가슴속에
좀 있으면 청운의 꿈이 화알짝 피어나겠지요?
그날까지 허혜자 시인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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