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내 얼었던 빈 들에 따스한 봄의 미소가 느껴집니다

  햇볕 쏟아지는
산과 들에
개나리 진달래
얼굴이
어른거립니다.

  ㅎㅎ 원대한  꿈이
입춘을 맞아 무럭 무럭  자라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허혜자 시인님
빈들에서 청운의 꿈이라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질 수있다는 예감입니다!
고맙습니다.

  허혜자 시인님,
어제가 입춘이지요
이제 양지 녘 새싹들이
빈들과 온누리를 푸른 동산으로
옷 갈아 입을날이 기다려 지네요
우리네 삶도 봄의 기운을 받아
좀 넉넉해 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봄니다.
건안 하십시요

  청운이 청운의 꿈을 안고 입성한지 20여년,,,,
이제 권태기인가 봅니다.(ㅎㅎㅎ)

  빈들에서 청운의 꿈이루시길 빕니다

  빈들에 시의 씨앗을 뿌리시는 멋진 시인님
늘 고우십니다

  청운의 꿈을 품어 보시는 시인님
젊음과 뜨거움이
빈들로 달려나가 세상을 밝혀 주시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시렵니다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봄이 오나 봅니다.
시집 출간 준비하시는 허혜자 시인님의 가슴속에
좀 있으면 청운의 꿈이 화알짝 피어나겠지요?
그날까지 허혜자 시인님,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