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을 수 있는,,,그러면서도 있어서는 안되는 그런 황당한 경험을 하셨네요! 믿음이 있는 사회가 아름답고 바로선 사회일텐데요,,,걱정이 됩니다..

  김현수시인님 많이 실망하셨겠네요 그래도 값이 부담 안되면
책도 사주시고 보증 서주는건 안되겠지만 돕고 살아야죠 친구들인데 ㅎㅎ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세월  찾아 왔는데
동심은 어데 가고  낯설은 현실
찌들린 위장은  불신감의 두거운 껍데기인가
옛친구를 모른다  하니
너무 슬픈 얘기 어떻게 위로 해야 될까요

  믿을 수 없는 세상 한심한 세상입니다
김현수 시인님 힘내세요.

  네..,
자기에게 이득이 없으면 알고도 모른 척하는 세상이지요.

  씁쓸한 마음은 왜 일까요.
세상 그렇게 살아야 하는건지....

그 친구 다시는 만나지 마시기를....ㅎㅎㅎ

  세파라 하지요.
세상 너무 험해서...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세상만 그럴까?
나는 안 그럴까?
잠시 제 자신을 돌아보고 갑니다. ^^*

  여러시인님들
한발 한발 넘어져도 자꾸 앞으로 도전하고 나아가야 하는데
고개돌리게 해서 송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