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정 닮은 시인님의 목소리를 떠올려봅니다 ㅎㅎㅎ
건안하시죠?
새해도 벌써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있네요.
나물들 중에서도 콩나물이 좋아지는 때입니다.
지평선을 향해 소리한번 질러봅니다.
가슴~~ 빈가슴이여야
메아리가 있겠지요.
기다리는 마음에 축복을 가득 보냅니다.
만나는 날까징 안녕~~~

  행복을 꿈꾸어도 영화의 장면처럼 사라지고
시간도 계절도 사진 한 컷으로 사라지고
모두 돌아 올줄 모르고 사라지는 인생
부도 영화도 안간힘 다 써 붙잡아 보지만
항상 내손엔 빈 손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곧,  돌아올것입니다.
목소리도
업보 입니다.
목소리대로  응답이 있을 테지요.

  그렇지요!!
살다보니 목소리가
변색되어 가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 박효찬 시인님의
목놓아  부른는  메아리가
봄과함께 푸르리라고 생각 되네요
건필 하세요~

  박효찬 시인님의 목놓아 부르는 소리
봄바람 타고 메아리 되어
돌아 오길 바랍니다
건안 하십시요.

  박효찬 시인님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귀에 아른거립니다.
이 봄날에 언제 뵐런지....

  되돌아오는 시인님의 목소라 어떠셨어요 ,,

  지금 부지런히 봄이 오고 있답니다.
앵두나무 우물가 처녀는 바람 나서 나가겠지만
목소리는 메아리로 돌아올 겁니다.
박효찬 시인님! 홧팅!! ^^*

  박시인님
요즈음 이것 저것 스트레스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속도 떠부룩하고... 
이유는 경제가 씽씽 돌아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저의 작은 목소리에 많은 시인님들의 귀 기우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매일 바쁜시간을 보내다보니 컴을 열어 보는 시간 조차도 많이 않아 죄송합니다
늦게 인사드림을 용서하시고 건안건필 하세요

  확트여진곳에서는
정다운
메아리조차 먼것이겠지요